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 선호 사상 (문단 편집) === 인구감소 === 여성의 인구가 남성의 인구보다 많다면 인구감소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. 하지만 여아를 [[낙태]]하게 되면서 남아의 인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여성인구수에 비해 많아진다면 '''당연히''' 얘기가 달라진다.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은데, 주로 40대 후반~50대 초반에 폐경이 오게 되므로 그 나이가 되면 대부분이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된다.[* 남성은 걱정할 것이 없는게 60대에 또 자식을 얻은 사례는 드문드문 나오는 정도다. 아니, 나이 관계 없이 성관계가 가능하거나, 그게 안 되어도 정자만 얻을 수 있다면 아이를 만들 수 있다. 하지만 여자가 60대에 [[출산|아이를 낳은]] 사례는 뉴스에 나올만큼 희귀한 일이다.][* 만약 가능은 하다 해도, 그 나이대에는 아이를 키울 체력이나 성인까지 키워낼 양육비와 교육비를 감당하기가 힘에 부치는 경우가 많다. 성인으로 키워낼 때까지 부모가 살아있을지도 불분명하고...] 때문에 여성의 결혼 적령기는 20~30대라는 소린데, 결혼 적령기에 도달한 30대의 남성은 아이를 갖기 위해선 자신과 동시대에 태어난 또래의 여성 혹은 자신보다 어린 여성과 결혼해야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. 그런데 결혼 적령기가 된 남성의 인구가 4,000명[* 물론 현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터무니 없이 적은 숫자다.]이고 여성의 인구가 3,000명이라면? 약 1/4(1,000명)의 남성은 당연히 결혼을 못 하게 되는 것이고, 그만큼 인구도 감소한다는 것이다. 더군다나 아이를 돈(양육비+교육비)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선 한 가정당 1명씩만 낳는 추세라는 것을 감안한다면. 다만 실제 상황에서는 여아낙태로 인한 성비붕괴와 무관하게 [[결혼대란]]이 터지는데, 원래 남성의 하위 10% 정도는 어느 시대나 도태되는 재원들이라[* 통상적으로 극빈층, 장애인, (흉악)범죄자가 해당된다.] 실질적인 성비는 125:100 같이 극단적인 수준인 [[인도]]의 몇몇 지역 정도가 아니면 맞는 편이고, 결혼 기피와 결혼 포기 현상이 극도로 심각하기 때문이다. 그리고 극심한 성비 불균형은 여성이 이성을 보는 눈만 높아지는 부작용도 속출하는 문제점도 있는데 이것 [[수요와 공급]]의 법칙만 알아도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자가 갑이듯이 남성이 많으면 당연히 여성이 갑이 될수밖에 없으며 이는 외모, 경제력, 사회성을 갖춘 [[인싸]]같은 남성들도 [[연애]], [[결혼|결혼시장]]에서 도태되고 이는 인구감소의 부스터가 되는 기현상이 속출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. "그럼 [[이혼]] 경력이 있는 이혼녀나 자식이 있지만 배우자는 없는 [[미혼모]]와 결혼하면 해결된다"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다. 자식이 있는 사람들은 [[가정폭력]] 등의 심각한 문제가 아니고서야 배우자와 좀 안 맞아도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려는 경우가 많아서다.[* [[이혼]]가정 자녀들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무신경한 말과 차별로 인해 살면서 상처받는 일이 많다. 그나마 취업은 능력만 있으면 상관없다는 투라 문제가 되지 않으나, 결혼시장에서 이혼가정 자녀의 결혼은 쉽지 않다. 특히 남성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하는데, '편모가정에서 자란 남성은 양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', '자식 하나만 바라보고 산 홀[[시어머니]]는 [[아들바보|아들한테 집착]]해서 며느리한테 지독하게 [[시집살이]]를 시킨다더라'는 사회적 [[편견]] 때문이다.(사실, 단순한 편견이 아니다. 이는 가정 내 권력과 관계가 있다. [[시집살이|시집살이 문서]] 참고.) 게다가 이혼한 부부가 각각 재혼까지 했다면 '''[[시월드]]가 2배가 된다.''' 어지간한 문제가 아니고서야 자기 탓으로 자식에게 이런 페널티를 주고 싶은 부모가 몇이나 될까?] 또한 이혼 후에는 대개 아이를 여자가 맡아 키우는데[* [[양육비이행관리원]]에 전 배우자가 아이를 맡아 키우고 있는 자신에게 양육비를 안 준다며 상담하는 사람들의 '''86%'''가 여성이다. 물론 남성이 아이를 키우면 여성이 양육비를 보내주지만, 여성이 안 준다며 상담하는 경우는 단 14%뿐이라고. 2019년 법 개정 추진 중.] 재혼하면 양육비 문제로 전남편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. 참고로 '''친양자입양을 하지 않는 이상''' 아무리 새 남편이 돈이 많아도, 자녀가 새아버지에게 [[입양]]된다 해도 생부의 양육비 지급 의무는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소멸되지''' 않는다.'''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311302501501|기사]][* 전 배우자가 재혼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친자식 양육비 안 주려고 온갖 추태와 발악을 하며 패악을 부리는(모든 재산 명의를 가족 것으로 다 바꿔놓기, 연락처 바꾸고 집까지 이사해 잠적하기, 직장까지 그만둬버리기 등) [[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]]이 엄청나게 많으니, 재혼했는데 왜 굳이 내가 돈을 줘야 하냐며 버팅기는 사람은 더 많을 것이다.] 또한 [[면접교섭]] 의무로 인해 아이들이 친아빠를 만나러 갈 때마다 집안에 불편한 기류가 흐를 수도 있고. 이런 이유로 인해, 이혼 경력 있고 자식 딸린 사람과 결혼하는 건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다. 게다가 인면수심 [[의붓아버지|새아빠]][* [[의붓아버지|새아빠]] 쪽의 피 안 섞인 친척들, 의붓형제,새아버지의 친구 포함]가 딸에게 [[성범죄]]를 저질렀다는 뉴스가 워낙 많아서, 자식 중에 딸이 있는 엄마들에게 재혼을 꺼리게 한다. 한편, 페미니즘 갈등이 본격화된 2010년대 중반 시점에 2030 연령층 대다수를 이루는 세대이자, 남아선호사상의 직접적 피해자이기도 한 1990년대 출생자들이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기성세대의 위선성을 비판할 때 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남아 선호 사상이기도 하다. 1990년대생들 모두가 기성세대가 아이를 가질 시점에 유행했던 남아선호 사상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받은 당사자일 뿐인데, 정작 이런 문제를 일으킨 기성세대는 오로지 여성들에게만 죄책감을 가지며 자기만족만 한다는 것. 특히 [[인셀]] 문제가 유독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